LOTTO

로또의 기원과 이야기들

lottoking 2017. 11. 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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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또의 기원

로또의 기원은 1519년 이탈리아의 제노바(Genoa) 지방의회선거가 후보자 90명의 이름 중에서 다섯 명을 제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로또 복권의 아버지’로 불리었던 Benedetoo Gentile이 이에 착안하여 90개 숫자 중 5개의 숫자를 추첨하는 로또 5/90게임을 만들어낸 것에서 찾고 있다. 


2. 로또의 어원

운명이라는 뜻을 지난 이탈리아어 ‘Lotto’가 복권을 의미하는 영어 ‘Lottery’의 어원일것이라고 한다.








3. 로또의 탄생

1974년에 처음으로 긁어내는 복권을 발행하였다. 또 다른 큰 혁명 중 하나는 전산화된넘버스 게임이 도입된 것이다. 뉴저지 주복권이 1975년에 ‘Pick It’이라 불리는 세자리숫자 게임을 판매하기 위해서 최초로 전산화된 네트워크를 만들었다.이처럼 미국 복권기관들이 컴퓨터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시간을 쏟는 동안, 유럽에서는 ‘로또’라는 거대한 혁명이 일어났다. 독일에서 1950년에 로또에 대한 아이디어를 고안하였고, 이후 폴란드, 프랑스, 그리스, 불가리아, 그리고 구 러시아에서 이를 모방하게된다. 미국은 뉴욕 주복권이 1978년에 off-line 로또*를 도입하게 되고 동부와 서부를넘나들며 복권기관들은 높은 당첨금을 터뜨리기 위해 경쟁하게 된다. 로또의 판매량도급증하여, 미국 복권 역사상 흥미로운 시기가 되었다. 1979년에 600만 달러를 기록했던연간 로또 판매 수익은 10년이 지난 후 82억 달러를 기록하게 된다. 뉴욕주와 미시간주에서는 1980년대 중반에 키노(Keno)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아시아 지역에서는 약 350년의 복권발행 역사를 가진 일본을 비롯하여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이 복권을 발매하고 있으며, 대부분 정부 재정자금으로 운용되고있다.


16세기초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초기에는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주로발행되었으나, 복권의 온라인화가 진행됨에 따라 세계 각국으로 확산되어 최근에는 가장인기있는 복권게임으로 정착되었다. 로또게임은 구매자가 원하는 번호를 구매시점에 직접 선택하는 게임으로 대부분 30~50개의 번호 중 5~7개의 번호를 선택하며, 추첨에 의해 결정되는 선택번호 중 일정 수(3개)의 번호를 맞춰야 당첨 여부가 결정된다. 당첨금의지급은 소액 당첨금일 경우에는 미리 결정된 금액이 지급되지만, 보통 1등 당첨금은 경마에서 사용하는 패리-뮤추얼(Pari-Mutual)방식10)을 적용하고, 보통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당첨금이 차기로 이월되어 당첨금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특징이 있다.미국을 제외하고 당첨되면 당첨금을 일시불로 지급하며, 국가에 따라서는 당첨금에 대해과세가 이루어지기도 한다.현대적인 로또의 기원은 1955년 독일에서 소개된 로또 6/49이며, 최초의 온라인 로또는 미국의 뉴저지 복권으로 1975년부터 중앙 컴퓨터에 연결된 터미널들로 일일을 기준으로 숫자 조합을 선택할 수 있는 로또를 발행하기 시작했다.


*off-line 로또: player가 직접 선택을 하는 유럽식의 게임이었는데, player가 1에서 30까지의 숫자 중 6개를 고르는 방식의 게임


4. 로또 통계

복권의 연평균 구입횟수는 로또복권이 15.1회로 나타나고 있으며 1회 구입시 평균 구입금액은 로또복권이 8,874원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복권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로또복권의 2013년 매출을 기준으로 주별 회차기준 평균 판매액은 573억 원이며, 연간 누계는 2조 9,819억 원으로 이중 당첨금은 매주 평균 287억 원, 연간 누계는 1조 4,909억 원이다.







출처) 복권위원회 복권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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